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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前대통령서거]YS "큰 동지 잃었다"(상보)


김영삼 제14대 대통령이 18일 오후 5시 30분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빈소가 차려진 직후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빈소에 들어가기에 앞서 "큰 동지이자 오랜 경쟁자였던 사람을 잃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평생 경쟁하고 같이 정치 생활을 하며 싸움과 화해를 반복했기에 많은 것들이 생각난다. 정말 아쉽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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