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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선정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이적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17일 "이적이 오는 10월25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페스티벌과 가장 잘어울리는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2007년부터 거론돼 왔던 이적은 팬들의 집중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스케쥴 상의 문제로 그간 아쉽게 출연이 불발됐다"면서 "금년 역시 음반 작업과 소설 집필 등으로 쉽지 않은 스케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부터의 삼고초려 끝에 어렵게 결정, 2009년 유일한 단독 무대를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에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헤드라이너인 이승환, 토이에 버금가는 80분 이상의 런닝타임은 물론 모든 관객들 아우를 수 있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에 충분할 아티스트로 팬들과 관계자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10월 24~25일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을 비롯한 3개 장소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09'는 이적을 비롯해 스윗소로우, 장기하와 얼굴들, 휘성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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