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출처=예인문화]";$size="550,380,0";$no="20090815100650519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의 배우 김혜수와 류시원이 두 번째 키스신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될 '스타일'에서는 박기자 역을 맡은 김혜수와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의 키스 장면을 연출한다. 이번 키스신은 첫 번째 선보인 '입막음용 키스'가 아닌 '동상이몽 키스'다.
한 사람은 감정이 담겨 있지만, 또 다른 한 사람은 차가운 눈빛을 띤 무슨 마음인지 알 수가 없는 '동상이몽 키스신'인 것.
류시원은 '스타일' 속 러브라인에 대해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기존의 예상을 뒤엎는 장면들이 그려져 느낌이 새롭다"며 "'스타일'만의 매력인 것 같다. 덕분에 나 역시도 멜로 라인이 어떻게 연결 될까 궁금해 매 회의 대본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스타일'의 제작사 예인문화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기자-우진의 감정이 어떻게 변할 지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 같다. 기자, 우진, 서정(이지아 분), 민준(이용우 분) 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들과 복잡한 애정 전선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흥미로운 러브라인이 진행돼 극의 재미를 이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