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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유기준 기술연구소장 선임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유기준 생산부문 수석 부사장(55)을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선임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차량 설계 및 테스트, 생산기술 그리고 제품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핵심 업무를 수행 해왔으며 회사의 주요 차량 개발 프로그램도 담당했다.


또 2002년 10월부터 2005년 5월까지 GM대우 기술연구소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GM대우의 출범과 성공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2005년 6월 디트로이트의 GM 글로벌 기술 부문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 GM대우에 복귀해 생산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MIT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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