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코스피 상장 절차를 다시 밟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3일 포스코건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당초 지난해 7월 상장심사를 통과했지만 같은해 9월부터 불어닥친 미국발 금융위기로 증시가 폭락하자 올 5월에 상장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4조5173억원, 당기순이익 1615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금 1조5909억원 규모며 공모 예상액은 8987억~988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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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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