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오는 20일 출범한다는 소식에 옴니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강세다.
13일 오후 2시49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440원(8.70%) 오른 5500원에 거래중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오는 20일 경기도 의왕시 녹색전력IT센터에서 사업단 임원진과 신임 김재섭 단장, 지경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는다.
사업단은 오는 11월 발표되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의 총괄적 관리와 수출전략, 기업지원 등 공익적 형태의 정부지원 기관으로 운영된다.
한편 삼화콘덴서(3.63%)와 포스데이타(2.45%), LS산전(0.26%) 등도 동반 강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