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祖孫)가정 어린이 워터 파크 초청해 여름 캠프 열어
$pos="C";$title="";$txt="하이마트 행복3대 가족캠프에서 선종구 하이마트 사장(오른편)이 광고모델인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군과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size="510,370,0";$no="20090813113920959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하이마트(대표 선종구)가 부모 없이 조부모들과 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선종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강원도 평창의 워터파크에서 12일, 13일 양일간 열렸다. 선 사장은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목장체험, 사이언스 마술쇼,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지난 2006년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조손 가정 500여 가구와 결연을 맺었다. 직원 90% 이상이 참여해 급여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며 회사도 같은 금액을 조성해 매년 7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달 조손가정과 함께 생일축하 파티, 농촌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를 준비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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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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