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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우수고객 자녀초청 농구캠프 개최

동부 프로미 프로 농구단과 함께...100여명 동참



동부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미 농구단을 적극 활용, 우수고객은 물론 자녀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동부화재는 10일 우수고객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2박 3일에 걸쳐 강원도 횡성에 있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동부프로미 선수들과 함께 하는 2009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 캠프'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고등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강동희 감독, 박지현, 이광재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의 지도하에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농구전술 및 포지션별 '농구 클리닉'의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미니 농구대회와 팀 대항 물놀이 이벤트로 팀원간의 단합의 시간을 갖는 한편 동부 프로미 농구선수 및 치어리더들과 함께 명랑운동회와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진형 군은 "TV를 통해서만 보던 프로농구 선수들과 함께 농구를 한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다"며 "제일 좋아하는 이광재 선수로부터 슛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뻤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농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면서 새로운 농구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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