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삼화왕관 분할 후 설립될 신설법인 삼화자산(가칭)과의 합병을 검토중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추후 합병여부, 합병일자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는대로 확정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삼화자산은 병마개 제조·판매 업체 삼화왕관이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하기로 지난 6월3일 결정한 투자 및 임대사업 관련 회사로서 자본금은 총 82억3370만원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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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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