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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조지아 공장, 내년 10월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

기아자동차㈜ 이재록 재경본부장 전무는 13일 굿모닝신한증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미국 조지아 공장의 경우 내년 10월 손익분기점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그러나 조지아 공장의 실적은 미국 판매 영향을 받는만큼 손익분기점 달성 시기는 유동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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