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사장 "고객 접점인 현장을 최우선시 하는 분위기 조성 노력"
$pos="L";$title="";$txt="";$size="300,199,0";$no="20090812090539048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신한카드는 2500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09년 연수 프로그램인 'Dash 1510'을 지난 4월23일부터 8월12일까지 30회차에 걸쳐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도 마지막 회차에 참여해 1박2일에 걸쳐 전 과정을 직원들과 함께함으로써 연수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 연수는 공동체 의식 제고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신한카드의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기르기 위해 기획됐으며, 'Dash 1510'은 '1500만 실질회원과 1000만 이용회원'이라는 신한카드의 중장기 고객 기반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의지를 결집하자는 의미다.
'Dash 1510' 30회차에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먼저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 전반 등에 대한 'CEO 메시지 전달' 시간을 가진 후 직원들과 함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사장은 연수 틈틈이 시간이 될 때마다 회사 전반에 대한 설명은 물론, 그 동안의 회사 생활에 대한 경험을 얘기해주고, 직원 개개인의 고충에 조언도 하는 등 다시 한번 '소통(疏通)의 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신한카드 직원은 "사장님과 모든 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이수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 기쁘다"며 "사장님이 연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신 것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 우리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주신 것도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연수는 작년에 완벽한 원 컴퍼니(One Company)로 다시 태어난 신한카드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Dash 1510'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고객을 최우선시하고 그에 따라 고객 접점인 현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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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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