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원유재고(8월7일)가 10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코노미스트 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원유재고가 3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 지난주에도 100만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정유가동률은 0.1%포인트 하락한 84.4%, 휘발유 재고는 12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80만배럴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미에너지정보청(EIA)은 12일 오전 10시30분 원유재고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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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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