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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도사' 서수남, 은평천사원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거리 캠페인과 희망 전도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수남이 오는 12일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 나눔센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괴롭고 힘든 좌절의 시간을 겪던 중, 나보다 더 힘겹고 무거운 삶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논하기 전에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기에 그들과 함께 노래하며 제 힘닿는 데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웃음으로 포부를 밝린 서수남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는 가수이자 방송인이다. 힘든 가정사를 딛고 최근 희망을 노래하는 곡 '잘될꺼야'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서수남(http://blog.naver.com/suhsoonam/)은 하루 방문자수 2000명이 넘는 파워블로거로도 유명하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은평천사원은 6.25 전쟁고아를 시작으로 현재 260명의 아동과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서수남 홍보대사는 이날 많은 이들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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