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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리-차유람, 닮은듯 다른 자신감 넘치는 포즈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국내 당구스타 차유람과 자넷리가 당구대 위가 아닌 모바일상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종목은 당구가 아닌 스타화보로, 평소 많은 남성팬을 몰고 다니는 이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www.polycube.co.kr)에서 제작한 두 당구퀸의 스타화보는 서로의 아름다움을 뽑낸 대결구도로 주위의 흥미를 끌고 있다.


스타화보로 대중 앞에 먼저 모습을 드러낸 쪽은 당구요정 차유람이다. 스포츠 선수답지 않은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당구얼짱'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모았던 차유람은 '소녀에서 여자로'란 콘셉트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차유람의 스타화보는 순수함 속에서 감춰왔던 성숙한 여성미를 뽑내며 많은 당구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당구요정 차유람의 스타화보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원조 당구 퀸 자넷리. '섹시&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제주도에서 촬영한 자넷리의 스타화보에는 월드스타의 이미지답게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자넷리는 스타화보에서 고급스럽고 품위있는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한편,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특유의 글래머 명품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차유람의 화보가 소녀의 순수함과 설레임을 담고 있다면, 자넷리의 화보는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하며 품격 높은 섹시함을 담고 있다.


차유람과 자넷리. 두 당구 스타의 불꽃 튀는 섹시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당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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