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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택근과 열애설' 윤진서는 누구?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윤진서가 프로야구 히어로즈 이택근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윤진서와 이택근 선수가 지난 5월께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윤진서가 이택근이 소속된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에 찾아가 응원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이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윤진서가 진행하던 케이블채널의 패션관련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윤진서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고 히어로즈 측 역시 "선수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윤진서는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죽은 누나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사랑해, 말순씨' '바람피기 좋은 날' '두 사람이다' '비스티 보이즈' '이리'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월희 역을 맡았다. 최근 유지태와 부부로 호흡을 맞춰 '비밀애'를 촬영 중이다.


그는 또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곡 '라무르즈(L'amourse)'를 발표한 데 이어 '돌아온 일지매' OST에도 참여해 가수로서 독특한 감성을 과시했다.


지난 3월부터는 이택근 선수와 만나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케이블채널 엠넷의 '트렌드 리포트 필' MC를 맡기도 했으나 6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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