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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가을 하늘처럼 맑고 청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공기가 대기질 관측이래 평균 농도는 ㎥당 58.9㎍(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해 대기질 관측이 시작된 1995년 이후 상반기 기록으로는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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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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