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5,0";$no="20090808103234632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최정윤이 '쌩얼'을 공개해 화제다.
최정윤은 9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메이크업기 없는 얼굴을 공개했다.
결혼 정보회사의 커플 매니저들과 일일 러브 마스터로 함께한 김원희의 면접을 통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진 이날 촬영에서 최정윤은 “결혼에 대한 절실함이 올해부터 생겼다. 욕심으로는 올해안에 꼭 하고 싶다. 나 스스로 100점 만점에 80점 짜리 신부라고 생각한다”고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또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키 크고, 유머러스하고, 피부 좋고, 손 크고 입술 두툼한 남자”를 찾고 있다"고 이상형을 밝히며 “남편이 번 돈은 내가, 내가 번 돈도 내가 관리하겠다”고 확고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최정윤은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동안을 증명하게 위해 현장에서 화장을 지워내며 '쌩얼'을 완벽히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 박소현은 "친구같은 배우자를 원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