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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철도벤처타워’ 신축설계 결과 발표

코레일, (주)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으로 최종 선정


‘영등포역 철도벤처타워’ 신축설계 경기 결과 (주)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코레일은 지난달 31일 ‘영등포역 철도벤처타워’ 신축 설계경기 심사위원회를 열어 (주)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명진)의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코레일은 올 6월부터 철도벤처타워 디자인공모를 통해 7편을 접수, 홍익대학교 이병담 교수 등 9명으로 이뤄진 설계경기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했다.


코레일은 영등포역 안의 놀고 있는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 철도산업 육성과 지역발전을 꾀하기 위해 ‘철도벤처타워 개발사업’(가칭)을 추진해왔다. 본격 공사는 내년 중 이뤄진다.?


영등포역 철도벤처타워 개발사업은 대지면적 2739㎡, 연면적 약 1만5800㎡(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 규모다.


아파트형공장, 근린생활시설, 지원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고 낡은 역세권 주변지역이 정비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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