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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상반기 영업익 32억원(상보)

SH에너지화학(대표 황규억)이 상반기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


SH에너지화학은 4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4%, 407.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감소했다.


중국 자회사 신호상주석화유한공사는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 382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SH에너지화학 관계자는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양호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며 "중국 자회사인 신호상주석화유한공사는 중국 정부의 가전 하향과 이구환신의 경기 부양책 지속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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