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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지급결제서비스 본격 개시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이 4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최경수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으로 증권거래 고객들은 기존의 은행가상계좌가 아닌 증권사 자체계좌로 입출금, 결제대금 자동이체 및 급여이체까지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지로·공과금납부, 24시간 365일 입출금 서비스, 야간·공휴일 이체 한도 확대, 온라인 즉시 이체(PG)결제 등 금융 서비스 이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현대증권은 '현대CMApro'를 통해 급여이체 등의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연 4.1%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연말까지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 및 인터넷뱅킹 출금, 이체 수수료 완전 무료혜택도 제공한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사진)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급결제서비스를 통해 현대증권 250만 고객이 모든 금융서비스를 One-Stop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현대증권이 고객의 주거래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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