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상승세, 비드우위
스왑시장이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IRS는 채권시장을 따라 금리가 상승했지만 그 폭을 따라가지 못하는 형국이었다. 이에 따라 본드스왑은 소폭 와이드닝 됐다. CRS는 비드 오파가 모두 출회했지만 비드가 약간 우세한 모습이었다.
31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4년 구간에서 7~8bp 상승했다. 나머지 구간들은 5~6bp 정도 올랐다. IRS 1년물이 전일비 6bp 오른 3.07%를 기록했고, 2년물도 전일대비 8bp 상승한 3.74%로 장을 마쳤다. IRS 5년물은 전장보다 6bp 올라 4.17%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3~4bp 정도 와이드닝됐다.
CRS도 전 구간에서 일제히 10bp가 상승했다. CRS 1년물이 1.20%를, 2년물이 2.10%를, 3년물이 2.45%를, 5년물이 2.90%를 나타냈다.
스왑베이시스는 하룻만에 다시 축소됐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191bp에서 -187bp를, 2년물 기준으로도 전장 -166bp에서 -164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60bp에서 -157bp를 기록했다. 5년물 기준 또한 전일 -131bp에서 -127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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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전체적으로 5~7bp 가량 상승하면서 커브가 살짝 플래트닝 됐다”며 “CRS는 전주 분위기를 이어가며 10bp 상승마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는 조금 더 플랫해지고 채권금리 상승폭을 다 반영하지 못해 본드스왑은 더 벌어졌다”며 “CRS는 비드가 꾸준한 반면 오퍼가 얇아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CRS 비드 오퍼 양쪽 모두 자신 있는 모습은 아니어서 스왑베이스시가 조금 좁혀지는 데 그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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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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