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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헬로베이비'서 1일 최고 아빠 도전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4.5집 '미노베이션'으로 컴백한 가수 이민우(M)가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에 경산이 1일 아빠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우는 최근 녹화에서 “건강 검진을 앞둔 경산이가 병원에 익숙해 져야 한다”며 하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깜찍한 장난감 병원놀이 세트를 들고 등장했다.

이후 이민우는 경산이와 함께 예쁜 엄마 알아보기, 경산이 이름 부르기 등 시각과 청각을 발달시키는 테스트로 아이와 교감을 나눴다.


하지만 1일 아빠 이민우(M)에게도 시련이 닥쳐왔다. 소녀시대 수영, 효연과 함께 경산이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직접 나서면서 병원이 무서워 우는 아기 경산이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게 된 것.

또한, 키 측정을 거부하는 경산이로 인해 결국 소녀시대 엄마들은 손수 키를 측정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녀시대의 실제 앉은 키가 공개되며 생각보다 큰 키에 놀란 유리는 “목이 긴 탓”이라며 변명하기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유리의 마음을 담은 ‘인형’, 곰돌이로 가득 채워진 티파니의 ‘조끼’, 귀여운 구름이 그려져 있는 서현의 ‘망토’, 짱구인 아기 경산이를 위해 만든 태연의 ‘짱구 베개’ 등 경산이를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만든 선물도 공개된다.


1일 아빠 이민우와 소녀시대가 함께하는 감동의 육아 버라이어티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는 오는 4일 밤 11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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