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육성의 일환으로 이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남 태안 해안일대에서 임직원 및 청소년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환경자원 봉사활동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들이 해안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해 분교학생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 생태환경체험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pos="C";$title="";$txt="이백순 신한은행장(맨 오른쪽)이 31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2009년 Tops Love 청소년 환경자원봉사캠프' 출발에 앞서 청소년자원봉사단 대표들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size="550,358,0";$no="20090731110313956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자원봉사 캠프 출발에 앞서 31일 오전 9시 신한은행 본점에서는 이백순 은행장,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이상일 서울시립대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한편 신한은행은 자원봉사 캠프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육', 어린이 나눔장터 '병아리떼 쫑쫑쫑', 국내·외 장학사업 등 미래세대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및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