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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예상보다 손실 적을 것"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올해 영업손실이 정부의 경기부양조치의 효과로 예상치보다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일본 NHK 방송은 도요타의 올해 영업손실이 8500억엔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수백억 엔 적을 것으로 전했다.


한편 자동차 업계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혼다와 닛산의 1분기 영업실적은 정부의 세금 감면과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는 내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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