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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30일 오전 지난 6월 한달간 시청자 민원 197건을 집계, 시청자 동향 분석을 발표했다.
방통심의위측에 따르면 지상파방송의 경우 객관성과 관련된 민원 84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KBS2 '뮤직뱅크' K-Chart 순위 산정방식 중 음반 판매량 집계와 관련된 불만이 6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같은 민원사항에 대해 KBS측은 "일부 음반판매차트사 집계 시스템의 한계에 따른 것으로, 현재 개선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방통심의위측은 또 "케이블방송의 경우 권리침해와 관련된 민원이 24건 접수됐다"며 "이는 지난달 1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의 한프로그램 '엠넷 스캔들 - 이홍기편'에서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하고 당사자의 동의없이 방송으로 내보내 개인의 초상권을 침해하였다는 민원이 24건 접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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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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