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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태진아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견미리가 가수 태진아와 손잡고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


견미리는 지난 16일 정식앨범을 발매, 트로트곡 '행복한 여자'를 발표했다. 그는 다음달 17일 방송될 KBS '가요무대'에 태진아와 함께 출연해 대중들 앞에 가수로서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행복한 여자'는 태진아가 작사와 프로듀싱을, 성진우의 '탁이야'를 만든 김민진이 작곡을 맡았다.


견미리의 가수 데뷔 배경에는 17년 동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태진아의 적극적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진아가 배우를 가수로 변신시킨 것은 지난 1996년 김자옥 이후 두번째다. 그 당시 김자옥은 '공주는 외로워'로 큰 인기를 얻었다. 때문에 이번 견미리의 데뷔 앨범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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