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위구르 지도자 레비야 카디르는 1만명에 가까운 위구르인들이 지난 5일 신장(新疆) 우루무치 유혈사태때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은 카디르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이 죽지 않았다면 도대체 어디로 갔는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레비야 카디르의 입국을 허용한 일본에 거세게 항의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