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네덜란드 로열더취셸에서 발주한 ‘부유식 가스 생산·저장설비(LNG-FPSO)’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로열더취셸은 29일 자사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의 소식을 올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50억달러 규모로 알려졌으며, 이미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 수주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망해 왔다.
앞서 세계적으로 발주된 LNG-FPSO 5척 모두를 수주한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이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과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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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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