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8일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주식거래 서비스 '씽(X-ing)폰 2428'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세조회, 주식주문, 차트·관심종목조회 등이 가능한 이번 서비스는 휴대전화 주식거래 수수료가 업계 최저 수준인 0.08%다. 관계자는 "이동 통신사 구분없이 어디에서나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4일까지 6주간 각종 이벤트가 개최된다"며 "추첨을 통해 노트북, iPod Nano, MP3, 등산화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이용 방법과 이벤트 참여 정보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및 고객센터(1588-2428)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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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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