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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준기가 세계 66개국 아리랑 TV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한류스타로 뽑힌데 이어 엠넷 20's 초이스를 통해 대한민국 최우수 남자 배우 부문 1위에 올랐다.
20's 초이스는 대한민국 20대를 대중문화의 핵심으로 보고, 그들의 감성과 가치관을 보다 잘 이해하고 그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고자 엠넷이 새롭게 주최하는 대중문화시상식의 새로운 이름이다.
20대의 1,000명을 대상으로 20대가 가장 닮고 싶은 부분별 1위 스타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20대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밝힌 1위 스타 20명의 인터뷰를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일부 공개한다.
이는 다음달 28일 대중문화 시상식인 '20's 초이스 어워드(Choice Award)'의 사전 프로젝트로, 이준기는 남자 연기자 부분에서 대한민국 20대가 닮고 싶고, 인정하는 최우수 스타로 선정됐다.
이준기 소속사인 멘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이준기에 대한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관심이 일시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20대의 지지와 응원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기는 "20대는 열정이다. 난 내가 가진 꿈이 있었고, 분명했기 때문에 스스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다. 가능성이란 단어 하나로 모든 것에 부딪히고 도전해보는 시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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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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