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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오빠밴드' 전격 합류…'연주자'로 나선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홍경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의 한코너 '오빠밴드'의 멤버로 합류한다.


'오빠밴드' 선혜윤PD는 2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홍경민이 오는 8월 2일 방송분부터 '오빠밴드'에 출연한다"며 "보컬이 아닌 악기연주자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PD는 이어 "평소 홍경민이 악기를 잘다룬다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객원보컬로 생각하고 섭외를 시도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그 후에 멤버들이 '홍경민은 밴드출신이라 악기를 잘 다룬다'고 말해 섭외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멤버들이 활동하는데 있어 홍경민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발탁했다. 멤버들과도 친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21일 첫 선을 보인 '오래 볼수록 빠져드는 밴드-오빠밴드'는 신동엽, 탁재훈, 김구라, 유영석, 김정모, 성민이 음악으로 하나가 돼가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다루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 보컬로 활약 중인 서인영이 개성 넘치는 여섯 멤버들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어우러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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