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가 보유 지분 일부를 처분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올리브나인이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올리브나인은 전날보다 25원(4.27%) 내린 560원에 거래중이다. 5거래일째 하락세.
이날 장 시작 전 고대화 올리브나인 대표이사는 올리브나인 보통주 143만주를 지난 22일~24일에 걸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고 대표의 지분율은 7.47%에서 3.91%로 줄었다.
이 회사는 지난 23일 새 최대주주 아윌패스에 대한 주권교부 청구권 압류명령에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고 이후 계속 내림세를 보여왔다. 올리브나인은 아윌패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