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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박소현이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김민종과의 특별한 관계를 고백했다.
박소현은 2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된 '야심만만2'에서 "김민종은 은 거리낄 게 없는 15년지기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박소현과 김민종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된 것을 놓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돌았다. 이에 박소현은 "그 사진은 팬들을 위해서 서비스차원에서 공개한 것이다. 맨 얼굴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고 해명했다.
김민종과의 연인으로 될 가능성에 대해 박소현은 "김민종은 한결 같은 친구고,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나보다는 일반인 여성분을 만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날 '야심만만2'에는 박소현 이외에 이형철, 김태현, 최정윤, 이규한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이 질문하는 내용을 대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개편된 '야심만만 2'의 첫 회에는 사전 조사를 거쳐 총 6294개의 질문이 모였으며, 질문 수위에 따라서 1단계부터 7단계까지의 질문을 연예인들을 대답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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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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