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산림청·경상북도·봉화군 협약 체결…추진협의체 구성에 합의
$pos="C";$title="정광수 산림청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왼쪽부터)가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 협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txt="정광수 산림청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왼쪽부터)가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 협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550,412,0";$no="200907271602047835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북 봉화에 세워지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이 중앙·지방 상생모델로 추진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7일 오전 11시 30분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봉화군에 만드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백두대간 국립수목원 조성을 올부터 2013년까지 계획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지역민과 연관되는 사항 ▲제반 행정절차 및 인·허가 ▲각종 영향평가 ▲기반시설 조성 및 연계사업 추진 ▲조성사업단 운영 지원 등을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특히 주요 협력사항에 대한 구체적 협의와 이행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3개 기관이 지정하는 사람들로 이뤄지는 추진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pos="C";$title="협약식에 참석한 3개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txt="협약식에 참석한 3개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50,412,0";$no="2009072716020478359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류광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과 경북북부 내륙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해 추진, 중앙·지방이 협력하는 새 녹색성장모델과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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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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