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중랑구 망우동 낙후 그린벨트지역에 18만㎡로 조성되는 중랑생태문화공원의 공식 이름을 ‘중랑나들이숲’으로 확정하고 27일 오후 3시 착공식을 갖는다. $pos="R";$title="";$txt="오세훈 서울시장 ";$size="210,275,0";$no="20090727072607147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오세훈 시장은 "중랑, 노원, 성북, 동대문, 광진의 동북부 5개 구 200만명 주민들은 내년 여름부터 ‘중랑 나들이 숲’에서 열대야의 불쾌함을 날리고 가족들과 행복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 시장은 "서울시가 지난 3년 동안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강남북균형발전 프로젝트’가 다방면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또 "강남북의 재정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놓은 재산세 공동과세와 조정교부금제도 개선을 소개하고 올 가을에 ‘북서울 꿈의 숲’이 들어서는데 이어 오늘 착공식을 갖는 ‘중랑나들이숲’이 서울 동북부 발전을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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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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