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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 유오성 카리스마 액션연기 폭발 '멜로연기까지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유오성이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유오성은 23일 방송한 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에서 이번 드라마중 처음 액션연기를 시도했다.

석태(김정태 분) 일당이 잭슨리(유오성 분)을 덮치자 유오성은 용병 출신이라는 설정답게 화려하고 절도있는 액션연기를 펼쳤다.


또 이날 액션 연기는 정우(지성 분)와 잭슨리에게 첫 인연을 맺게 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 석태 일당은 의식을 잃은 잭슨리를 바다에 던졌지만 정우가 물에서 구해낸 것. 이 인연으로 정우와 잭슨리는 서로를 의지한채 미국에서 아프리카까지 긴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잭슨리는 또 미국에 있는 자신의 연인 문정혜(연우현진 분)가 자살을 기도하자 직접 정혜의 아버지 문성철(문창길 분)을 찾아 "정혜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선언하며 지고지순한 멜로 연기까지 선보였다. 때문에 잭슨리와 문정혜의 러브라인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가 현기상(이재용 분)에게 아버지와 어머니,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또 수현(성유리 분)은 태혁(이완 분)에게 "유학을 간다"고 통보해 극적 재미를 더했다.


또 수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유학을 간 장면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성유리는 어색하지 않은 영어실력을 과시해 그동안 그의 노력을 엿보이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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