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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영화 '차우', 22일 입소문 타고 100만 돌파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식인 멧돼지를 소재로 한 코믹 어드벤처 영화 '차우'가 개봉 8일 만인 22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이 23일 밝혔다.


개봉 첫 주 75만 관객을 동원한 '차우'는 평일 10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며 독특한 스릴과 신선한 웃음을 무기로 할리우드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 맞서 선전을 펼쳤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일에도 10만 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던 '차우'는 경쟁작인 '해운대'가 개봉한 22일에도 7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실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측은 "기존 괴수 영화 및 코미디 영화와는 차별화된 스릴과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기억될 웃음으로 인한 입소문과 함께 예매율 대비 월등히 높은 현장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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