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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서비스·수익성 강화한 CMA상품 출시


현대증권이 서비스와 수익성이 대폭 강화된 CMA를 내놨다.

현대증권은 23일 새롭게 선보이는 '현대CMApro'는 각종 수수료 면제혜택과 연 4.1%의 높은 수익이 제공되는 등 수익성과 서비스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CMA상품이라고 밝혔다.


연말까지 현대CMA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전국 시중은행은 물론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22개 금융기관 CD/ATM기 이용시 출금 및 이체수수료가 완전 면제된다. 현대증권의 폰뱅킹 및 인터넷뱅킹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한 공과금 자동이체 등과 같은 일정 요건이 충족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까지 기간제한 없이 연 4.1%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CMA 가입고객이 주식매매나 금융상품(펀드, ELS)에 가입할 때 가입금액의 일정비율을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캐쉬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대출서비스도 더욱 강화된다. 기존 주식/펀드/채권/ELS를 담보로 하는 대출한도를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확대하였으며 신용대출서비스를 통해 담보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증권 오빈영 리테일지원본부장은 "이번 출시되는 현대CMApro 를 통해 지로 및 공과금 납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결제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CMA를 주거래통장 또는 월급통장으로 이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생활자금 관리 및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소액결제서비스 오픈에 맞춰 11월말까지 CMA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ED TV, 여행상품권,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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