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미니 옹기 받아가세요”
롯데백화점이 무형문화재 옹기장인들이 직접 옹기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시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pos="C";$title="옹기";$txt="지난 7월초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옹기제작 시연회에서 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가 어린이와 함께 물레를 돌리며 옹기제작을 돕고 있다.";$size="510,340,0";$no="20090723095801543293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26일까지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안양, 분당, 일산점에서 순차적으로 시연회를 갖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롯데백화점이 문화행사 차원에서 장소를 협조해 이뤄졌다.
시연회는 울산시 지정 무형문화재인 신일성 옹기장(67)과 아들 신재락(36) 옹기장이 직접 물레를 돌리며 옹기를 제작하는 전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7월초 노원점, 부평점, 스타시티점에서 전통옹기제작과 소형옹기 만들기 시연회를 개최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전달해 주는 소형옹기는 인기만점이었다.
이 같은 고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롯데백화점과 울산옹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행사를 확대키로했다.
이번 수도권 행사가 끝나면 8월에는 대구와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시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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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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