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배우 최자혜를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승관원은 23일 "최근 홍보영상물 제작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승강기 안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최자혜씨를 1년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장금에서 먹보궁녀 '창이' 역으로 주목을 받게 된 최자혜는 KBS 강적들('08), SBS로비스트('07), MBC 굳세어라 금순아('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은 김남덕 원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승관원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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