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미 원유 재고가 180만배럴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EIA는 주간 석유재고 발표를 통해 원유 재고가 180만배럴 감소한 반면 가솔린 재고는 81만3000배럴, 난방유와 경유 등을 포함하는 증류연료유 재고는 122만배럴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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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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