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특집)삼성증권, 삼성CMA+ 신용카드";$txt="";$size="300,219,0";$no="20090717101258330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삼성증권이 추천한 올 하반기 유망 상품은 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삼성CMA+ 신용카드'다.
높은 수익과 수시입출금, 자동이체 기능을 선보였던 CMA와 직불 기능이 더해진 CMA체크카드가 1ㆍ2세대 상품이라면 CMA신용카드는 3세대 CMA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증권카드와 신용카드가 합해진 'one카드'의 개념으로 증권카드, 일시불 결제, 할부 및 후불교통카드, 현금서비스ㆍ카드론 등 모든 금융서비스가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CMA신용카드 출시로 CMA가 은행의 일반수시입출금 계좌대비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점과 대부분이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계좌를 급여계좌로 지정해 놓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CMA신용카드 도입으로 CMA가 급여계좌로 전환되는 추세가 급격히 진행될 것이라는 논리에서다.
한편 삼성증권이 이번이 내놓은 카드는 '삼성CMA+신세계쇼핑플래티넘 카드' 와 '삼성CMA+신세계애니패스포인트' 카드 두 종이다. 은행 자유입출금식 대비 높은 연 2.5%금리 및 공모주 청약한도 2배 우대 등 기존 CMA상품의 혜택에 신용구매 및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 기능이 합쳐졌다. 놀이공원 및 극장 할인,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이용 시 할인과 적립금 서비스도 추가됐다. CMA+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3개월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을 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그 동안 CMA를 활용한 CMA+절세팩, CMA+적립팩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CMA신용카드로 상품성이 대폭 강화되고 허브 계좌로 자리잡으면 전체 자산관리 부문의 수탁고도 크게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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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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