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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미래에셋자산운용, '브릭스(BRICs)업종대표증권펀드(주식)'


미래에셋브릭스(BRICs)업종대표증권펀드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브릭스지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국)의 핵심우량종목인 업종대표 주식에 투자하는 주힉형 펀드로 7월15일 현재 설정액 약 770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다. 연초 이후 수익률 47.74%, 1년 수익률 -27.27%로 경쟁 펀드 대비 좋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세계 GDP의 13%를 차지하며 글로벌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브릭스 지역에 분산 투자하면서도 우량한 재무구조는 물론 핵심기술 및 브랜드파워 등의 경쟁우위를 확보해 안정적인 장기수익창출이 가능한 업종대표주식에 장기 투자해 안정적이며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KorChindia포커스7주식형', '아시아퍼시픽업종대표주식형' 등에서 검증된 것처럼 개별국가의 성장성 투자하는 것이 아닌 브릭스 4개국에 분산투자 효과로 위험성을 낮추고 안정성 확보하는 전략을 취한다.


브릭스 지역은 28억명의 풍부한 노동력(세계 총 인구의 43%)과 천연자원을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프라 확충과 내수소비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전망된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의 해외 현지 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영국법인, 브라질법인 등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운용된다. 5월15일 기준으로 브라질 30.43%, 중국 26.74%, 러시아 16.54%, 인도 12.04% 등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국가별 비중은 글로벌 투자전략 위원회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상무는 "브릭스 펀드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의 핵심 우량 종목에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최근과 같이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자산의 분산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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