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신한은행 외 16개 판매사가 공동으로 '제 4회 엄마사랑 어린이 역사 경제 탐험대'를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60명의 어린이들을 초청, 3박 4일간의 숙박캠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엄마사랑 어린이 역사 경제 탐험대’는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중에 어린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체험교육과 더불어 경제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행사이다. 이는 어린이 펀드라는 장기투자 펀드 상품에 가입한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경제,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TOPS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주식형’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이에 일체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신한은행 외16개 판매사에서 'TOPS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주식형 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다. 2009년 여름방학 시즌 참여자 360명은 이미 선발 완료됐고, 3그룹으로 나뉘어 1차(7월 21일-24일), 2차(7월 28일-31일), 3차(8월 4일-7일)에 걸쳐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학부모들은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의 모습을 캠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캠프기간 동안 매일 업데이트되는 아이들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후 실외 행사에 이어, 실내에서 진행되는 저녁 시간대에는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 자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캠프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hbnppam.ivitt.com)
한편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주식형펀드’는 국내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어린이펀드로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우량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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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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