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자재 생산업체 베이징진위(北京金隅ㆍBBMG)가 대규모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등 홍콩 IPO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내달 홍콩 IPO 규모는 900억홍콩달러(120억달러)가 될것이라고 현지언론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 온라인 신문 스탠다드에 따르면 중국 민생은행은 356억홍콩달러 어치의 38억1800만주 신주발행에 나설 계획이다.
또 라스베가스 샌즈와 차이나 퍼시픽 보험 등도 IPO를 통한 신주 발행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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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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