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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F주주에게 4563만주 교부

KT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KT-KTF의 합병에 따라 KTF주식을 KT보유주식으로 교부받아 기존 2268만2641주에서 2406만2457주(9.22%)로 137만9816주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반면 KT는 KTF와의 합병 대가로 KTF의 주주에게 KT자사주를 교부, 4562만9480주 줄었다고 밝혔다. 대신 합병 단주 4만5217주를 추가, 1791만1362주(6.86%)를 보유하게 됐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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