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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센터장 "실적장세 중...보수시각 유효"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일 코스피지수의 연고점 경신 등과 관련 "두달간 지루했던 박스권을 뚫자 초반 랠리에 속도가 붙은 모습"이라며 "현재 실적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센터장은 "당초 전망한 코스피 지수 고점인 1450선을 넘은 만큼 전망치 수정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지수 전망은 피했다.


그는 다만 "지난 3월 후 국내 증시는 50%정도 올랐다"며 "단기에 50%씩 오르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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