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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에픽하이와 정형돈이 결성한 삼자돼면이 '바베큐'에 이어 '전자깡패'로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깡패'의 메이킹 비디오가 최근 에픽하이의 포털사이트 맵더소울닷컴을 통해 단독 공개됐다. '전자깡패'가 공개되자마자 홈페이지에 트래픽이 폭주하는 바람에 서버 다운 현상이 빚어졌다.
맵더소울 측은 "반복적으로 서버를 복구하고 있지만, 계속 사람들이 밀려드는 바람에 서버 다운이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접속이 계속 끊기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깡패'는 장난스러운 가사를 통한 웃음과 강한 힙합 비트가 어우러져서 재미와 음악성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곡이다.
이 곡을 통해서 투컷은 그 동안 숨겨왔던 랩 실력도 공개했다. '전자깡패'는 곧 발매될 예정인 에픽하이의 히트곡 리믹스 앨범에 히든 트랙으로 실릴 예정이다.
타블로는 "히든 트랙은 많은 팬 분들의 끊이지 않는 요청으로 제작하게 된 것이다. 100%로 팬 서비스를 위해 수록될 예정"이라며 "'전자깡패'는 음원 판매를 할 예정은 없다, 인터넷을 통해 팬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에픽하이의 리믹스 앨범에는 호란, 캐스커, 리사, 타루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며, 22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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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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