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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경기 흐리고 비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8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후 밤늦게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개겠다"고 밝혔다.

모레는 남부지방에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이 날 오전 4시까지 강수량 및 호우특보는 다음과 같다.


김화(철원) 178.5, 마현(철원) 149.0, 신서(연천군) 120.0, 양수리(양평) 102.0, 수원 101.5, 서초구(서울) 99.0, 인계(수원) 93.5, 김포 89.5, 광명 89.5, 춘궁(하남) 87.5, 의왕 86.0, 양평 85.0


◆ 강풍주의보: 서해5도, 충청남도(예산군, 태안군, 당진군, 서산시), 흑산도홍도
◆ 호우주의보: 경기도(연천군, 포천시), 강원도(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 호우경보: 강원도(철원군)
◆ 풍랑주의보: 동해남부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북북부앞바다, 전북남부앞바다), 서해남부먼바다, 서해중부전해상
◆ 폭염주의보: 제주도(제주도북부)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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