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사흘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시가총액 100조원 안착을 시도중이다.
1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74% 오른 67만9000원을 기록,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장중 68만300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했던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현재 시가총액도 100조1635억원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예상실적 발표에 인텔의 깜짝실적 까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